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 삼진119안전센터는 지난달 29일 진동농협(조합장 서정태)과 공동으로 주택화재예방 및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 시행과 관련해 조합원 1천4백세대를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소화기 보급’을 위한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진동농협 창립 46주년을 맞아 조합원에 대한 기념품을 소화기로 대체해 ‘1주택 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코자 마련됐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농협조합원 1천4백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사용법 안내 및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초기화재 예방으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대표적인 소방시설인 소화기 보급으로 창원시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