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광소방서, 농촌 양파 수확 작업 일손 도와

장마철 대비한 농촌 도우미 활동

광고
남정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7/06/13 [15:32]

영광소방서, 농촌 양파 수확 작업 일손 도와

장마철 대비한 농촌 도우미 활동

남정일 객원기자 | 입력 : 2007/06/13 [15:32]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지난 13일 소방공무원, 군남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가 영광군 군남면 백양리 정기창(51)씨 밭 1,000여평의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현재 농촌은 일손이 부족하고, 양파가격도 작년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농가의 시름이 깊어만 가고 있어 조금이나마 일손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였다.


  이 날 작업은 망에 양파를 담고 그 망에 담아진 양파를 일정 수량씩 쌓아 올리는 작업으로 마무리 되었다.


  양파밭의 소유자인 정기창씨는 이 양파들을 수확하지 못하면 다음주 시작되는 장마로 인해 거의 썩어 폐기 처분해야 했는데, 큰 시름을 덜었다며 소방관들은 언제나 우리의 곁에서 묵묵히 일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1126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