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3일 의용(여성)소방대와 함께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보내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마산여성의용소방대는 장롱 속 잠자는 동전 모으기로 관내 어려운 이웃 3세대에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진북면 의소대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백미 등 15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했다. 남성119안전센터에서는 독거노인 김할아버지댁을 방문해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위문활동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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