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국민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대상 안전점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119구급차 전진배치 등 소방종합안전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설명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1월부터 설 명절 대비 추진한 ▲대형대상 관서장 및 간부 현장 지도방문 ▲관내 전통시장 등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활동 강화 등에 주력했으며 설 연휴 기간(5일부터 11일부터) 중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ㆍ여성소방대원 총 819명이 동원돼 기동순찰 등 특별경계근무 실시 ▲귀성객 등이 몰리는 마산역, 남부터미널 등 8개 지역에119구급차 현장 전진배치 ▲병ㆍ의원 휴진대비 119응급의료 안내 등 국민생활 안전사고 예방에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추진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