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1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관내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소심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글자를 뜻하며 평소 이 3가지를 익혀 두면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조치해 피해를 예방할수 있기 때문에 관내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체험교육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 향후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소소심 홍보 전단지를 제작해 배부하고 주요 장소에는 플랜카드를 설치할 방침이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와 화재는 골든타임(4~5분)이내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공공기관 직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소소심을 체험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소심 체험교육을 희망하는 공공기관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 (055-249-9242~4)로 신청하면 된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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