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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화전 이름표 달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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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17 [16:35]

마산소방서, 소화전 이름표 달아주기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6/02/17 [16:35]
▲ 삼진119안전센터 관내 지상식 소화전에 이름표를 부착한 모습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소방용수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5km 이내 주차금지 시민홍보를 위해 관내 지상식 소화전 816개를 대상으로 ‘소화전 이름표 달아주기’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소화전의 효과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소화전 관리번호와 연락처를 커팅스티커 형태로 제작해 부착하는 것으로 내용이 지워지지 않아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이점이 있다.

 

2월 말까지 실시되는 ‘소화전 이름표 달아주기’ 계획은 현재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 설치된 지상식 소화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안전점검과도 병행한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소방용수시설은 위급한 화재현장의 신속ㆍ원활한 소화활동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로 항상 사용가능한 상태로 유지 관리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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