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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소방서,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에 주력

119안전지킴이의 집 선정으로 재난예방과 초기대응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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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11 [10:22]

광주북부소방서,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에 주력

119안전지킴이의 집 선정으로 재난예방과 초기대응능력 강화

김상현 객원기자 | 입력 : 2016/03/11 [10:22]
▲ 광주북부소방서, 위촉장 수여식      © 김상현 객원기자

 

광주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에 일환으로 지난 10일 말바우시장 내 점포 5곳을 선정해 ‘119안전지킴이의 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5곳의 점포는 말바우시장 자율소방대원을 포함해 제도 운영에 자발적 참여 의지가 강한 사업장을 선정했다.

 

5곳의 점포는 앞으로 시장 주변 야간 순찰 실시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초기소화 및 인명대피를 유도하는 등 안전한 시장 만들기의 울타리가 돼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태길 북부소방서장은 “119안전지킴이의 집이 말바우시장의 재난예방과 자체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킴에 따라 시장의 안전성이 확보되어 시장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소방서에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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