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0일과 오는 17일 양일에 걸쳐 진주소방서 소소심 체험장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자산관리처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교육(CPR)’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하임리히법)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으로 구성됐고 응급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을 올바로 익혀둔다면 누구나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다”며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생명 존중, 안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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