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15일 오후에 소방차량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경로는 차량 8대가 동원되어 양천소방서→목동역→신서고교→신정네거리역→세정병원→금옥여고→양천구청→양천소방서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총 9.8㎞를 운행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훈련에는 양천구청장 및 서울시의원이 참여하여 방화복을 입고 출동차량에 동승하여 시민들이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하도록 홍보했다.
김용준 소방서장은 “재난현장을 황금시간 내 도착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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