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가 아파야만 치료를 하면 된다라고 생각한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치아는 신진대사의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한번 손상시 원래상태로 회복이 어려워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본 충치,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주위 치아로 빠르게 번지며 심하면 치아가 흔들리고 빠지며 잇몸 등에 염증을 만드는 풍치를 일으킬 수도 있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조절과 칫솔질법이 중요하다. 칫솔질은 식사 전보다는 식사 후에 철저히 한다. 직장인들은 습관적으로 커피, 담배 등으로 졸음이나 입안의 심심함을 달랜다. 이모든 것이 치아 변색의 주요원인이다. 그러므로 평소 희고 깨끗한 치아를 위해서는 커피, 담배 등은 줄이는 것이 좋다. 입냄새 때문에 열등감을 갖고 비사교적이고 소심해진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칫솔질을 올바르게 하고 입안을 헹궈내는 제품으로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심하면 호흡기나 소화기계 질병을 의심하고 건강검진을 받도록 한다.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신선한 채소,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고, 무엇보다 적당한 칫솔과 치약, 올바른 칫솔법으로 하루 3~4회 음식물을 섭취한 뒤 적어도 3분 정도는 치아를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년에 한두번 정기검진을 받아 치아의 상태를 체크해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한 방법이다. 여수소방서 구급대원 임경희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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