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23~24일 양일간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병원 박상훈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해 소방공무원 ‘심신건강향상 간담회 및 특강’을 실시해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각종 현장활동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겪는 직원들에게 PTSD 자가진단 및 치료방법, 심리치료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특강 후 창원시정 주요업무 및 공직기강 확립 등을 위한 내용으로 3월 직장교육을 마무리했다.
특강에 참가한 직원들은 “평소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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