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27일 마산회원구 양덕동 삼각지공원 일원에서 실시하는 제26회 3.15마라톤 대회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소방안전체험장은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소방안전체험교실, 심폐소생술 시범과 체험 및 소방홍보 관련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각종 행사장에 많은 시민이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안전교실 및 소소심 체험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행복한 창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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