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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청명 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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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31 [10:49]

마산소방서, 청명 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6/03/31 [10:49]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다가오는 청명ㆍ한식 기간동안 성묘객, 상춘객의 증가로 산불ㆍ임야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은 총 816명, 펌프차 등 소방장비는 43대가 동원되며 비상근무 체제 가동으로 만일의 사태에 완벽히 대비할 계획이다.

 

화재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무학산 등 주요 등산로 화재예방순찰,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초동진화를 위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수립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전국이 건조한 날씨로 현재 산불경보 주의단계가 발령된 상태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청명ㆍ한식 대비 대형화재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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