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서장 이영팔)은 31일 강남소방서 5층 강당에서 IVY코리아 학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10만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CPR 및 응급처치교육, 위기상황판단 요령, 재난 표준행동 요령 등으로 이뤄졌다. 1 0만 시민안전파수꾼은 2015년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된 정책으로 서울시가 제공하는 8시간의 기본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안전파수꾼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안전파수꾼의 역할은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의 문제를 인지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초기단계에서 피난유도, 심폐소생술 등 기본적인 초기대처에 참여하는 것이다.
시민안전파수꾼 홈페이지(http://fire.seoul.go.kr/citizen/main/main.do)에 접속하면 시민안전파수꾼의 자세한 정보와 교육신청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지한민 객원기자 minhanji1845@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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