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경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테러가 의심되는 폭발 및 화재가 발생 한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출동부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복구 및 수습단계까지의 각 부별 임무 및 역할 숙지를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한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해 효율적인 임무수행과 긴급구조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됐다.
이 날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해 긴급구조 통제단 요원이 상황별 담당임무 숙지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긴급구조 통제단장의 지휘 통제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최소 피해와 안전을 확보코자 이뤄진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이었다.
오상동 객원기자 sdoh6812@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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