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관련해 관내 근린생활시설 358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자체점검 이행실태 확인ㆍ지도 ▲비상구 안전관리 중점 확인 ▲소방시설 전원차단 등위법행위 강력 단속 ▲관계자 교육을 통해 유사 시 신속히 대응토록 자율 안전관리를 지도한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봄철에는 신체 긴장감이 풀려 안전의식이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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