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12일 오후 12시 12분경 마산합포구 구산면 소재 저도 비치로드 제2전망대 부근에서 둘레길 산행 중이던 소모씨(여, 60세)씨가 우측 발목 부상으로 거동이 불가하다는 119신고를 받았다.
이에 신속히 출동한 마산소방서 119구조대는 민간어선 협조로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신속하게 응급조치 후 안전하게 구조, 대기하던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등산 시 자신의 몸상태 확인 및 철저한 준비운동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