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지난 20일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 시 유용한 대피시설인 경량칸막이 교육을 실시했다.
석고보드로 만들어진 경량칸막이는 발로 차서 부수면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게 만들어진 아파트 대피시설로써 이런 시설의 유무 및 사용법을 모르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아파트를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형도 삼척소방서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으므로 경량칸막이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제 사용을 해본 적이 없는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이 같은 교육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래 객원기자 kyr04069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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