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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자고등학교, 전국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전국 2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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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28 [11:39]

양산여자고등학교, 전국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전국 2위 수상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4/28 [11:39]
▲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상남도대표 양산여자고등학교 박혜원, 이해지 학생 우수상 수상     © 이지훈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27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대표로 출전한 양산여자고등학교 박혜원, 이해지 학생이 전국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는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한 범도민 심폐소생술 확산과 생명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소방본부 추천을 받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였다.

 

이날 경연대회는 전국 18개팀 시도 대표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양산여자고등학교 박혜원, 이해지 학생은 심정지 환자 발생을 가장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선보였으며 당당히 우수상을 차지했다.

 

양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 꾸준히 심폐소생술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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