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양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안전119체험은 평상 시 경험하기 힘들었던 생활 속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안전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된다.
주요체험 내용은 소방차 방수,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가족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에 마련된 각종 소방체험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행동을 배워 안전의식 변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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