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현장지도 방문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사찰 및 암자 33개소에 대해 담당 소방간부를 지정해 현장방문에 나선다.
주 내용으로는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지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시설 가동상태 확인, LED 연등 등 미 인증된 전기용품 상태 등을 확인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찰 및 암자는 목조 건축물로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한번 발화하면 연소가 급격히 확대되므로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화기 사용에 특별히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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