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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전통사찰 전담의소대 배치

우리지역 사찰은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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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16 [15:52]

하동소방서, 전통사찰 전담의소대 배치

우리지역 사찰은 우리가 지킨다.

박경식 객원기자 | 입력 : 2016/05/16 [15:52]
▲하동소방서 화개석문 전담의소대 쌍계사 화재예방 활동

 

하동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4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봉축행사와 연등 설치에 따른 화재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쌍계사와 칠불사에 전담 의소대 차량과 안전요원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측되는 쌍계사와 칠불사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유사 시 신속대응이 어려워 하동소방서에서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전담의용소방대 자원을 활용 유사 시 신속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화개석문 전담의소대장(이재성)은 “쌍계사는 경남의 3대 사찰 중 하나로 문화적 가치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곳으로 이런 중요한 곳에 혹시나 모를 화재를 방지하고 유사 시 신속대응하기 위해 지역 전담의소대가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축제와 행사 시 군민과 지역을 찾는 도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차량 소유 의용소방대를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경식 객원기자 kyungsikman@korea.kr

하동소방서 언론보도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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