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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초기 화재진화 앞장선 군민에 소화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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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20 [14:20]

하동소방서, 초기 화재진화 앞장선 군민에 소화기 전달

박경식 객원기자 | 입력 : 2016/05/20 [14:20]

 

하동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9일 새벽 5시경 하동군 화개면 정금리 소재 주택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초기 진화에 힘쓴 이모씨(남, 65세)에게 하동소방서 특수시책인 기초소방시설 초기진화 보상제에 따라 소화기 1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창고에서 시작돼 이모씨의 초기 진화가 아니었다면 주택으로 번져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으며 이모씨가 신속하게 진화한 덕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하동소방서는 봄철화재예방 특수시책으로 시작한 기초소방시설 초기 진화 보상제 관련해서 군민에게 더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화재 초기진화에 앞장선 민간인들에게 소화기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경식 객원기자 kyungsikman@korea.kr

하동소방서 언론보도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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