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예당중학교 등 4개대 95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119소년단 입단식은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단원 임명장 수여 ▲소년단 입단 선서 ▲소년단 활동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단식 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상식의 기반을 다졌다.
한국119소년단은 각종 소방안전체험과 불조심 캠페인, 119동요대회 참가 등 학교내 외에서 화재예방 뿐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보성소방서는 기존에 운영했던 3개대(예당중학교, 벌교초등학교, 고흥푸른꿈유치원)를 포함해 올해 지역소년단 도화지역아동센터 1개대를 추가로 조직 정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소방령 박진광)은 “한국119소년단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학교와 가정에서 불조심과 안전을 실천하며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호 객원기자 lee1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