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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경운기 추락환자 구조했으나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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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24 [18:35]

하동소방서, 경운기 추락환자 구조했으나 끝내 숨져

박경식 객원기자 | 입력 : 2016/05/24 [18:35]

 

▲ 경운기 추락 환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는 구급대원     © 박경식 객원기자


하동소방서 하동119안전센터에서 지난 23일 오전 7시경 하동군 하동읍 화심리 생명교회 맞은편 밭에서 발생한 경운기 사고로 인해 전복된 경운기에서 추락한 이모씨(남, 61세)를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구조되기 전 이모씨는 관리기 전복된 상태로 관리기와 나무 사이에 걸쳐있었으며 좌측목에 경운기 브레이크손잡이가 박혀있어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 구급대가 응급처치를 하고 신속히 병원이송을 했지만 이모씨는 끝내 숨지고 말았다.

 

하동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농촌지역에서는 특히 고령화 사회로 인해 경운기 사고가 많이 발생 한다”며 농기계 사용시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박경식 객원기자 kyungsikman@korea.kr

하동소방서 언론보도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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