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소방서(서장 우명진)은 시민들이 손쉽게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매 설치하도록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구동부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와 상담, 처리 창구를 일원화하는 지원센터를 운영해 누구나 쉽게 상담과 구매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업무는 ▲소방시설 판매처 및 구매절차 안내 ▲지역단위 공동구매 안내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가구 설치 지원 등이다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부소방서는 지난 17일 동구청에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통장연합회 동구지 회원들을 통장 소방안전지킴이로 지정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오는 2017년 2월까지 모든 가구에 설치해야함을 설명하고 봄철 소방안전대책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영인 객원기자 uyi24@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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