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9.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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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119안전센터(구조대)는 때 이른 무더위를 보이고 있는 올해 5월 벌집제거 신고의 증가로 연이은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하동소방서 구조담당자는 “전년에 비해 무더워진 올해 기온상승으로 인해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했다”며 “벌집을 건드리거나 불을 붙이면 큰 위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행동은 자제하고 119에 신고해 벌집을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박경식 객원기자 kyungsikman@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