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영초등학교 119소년단원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조기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조성하고자 ‘신바람 나는 119소년단 영등포소방서 119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119소년단은 소방서 안전체험장에서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 시 대처방법과 연기탈출 체험을 하고 훈련장에서는 소방관이 현장에서 활동할 때 착용하는 특수방화복과 공기호흡기를 착용 체험과 소방차에서 소방호스를 연결해 방수 체험, 차고에서 다양한 소방차량에 대해서 알아보고 견학을 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또 하대식 홍보교육팀장의 안내로 여의도에 위치한 영등포수난구조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재난발생 시 대처 등에 대해 교육 받고 구조정에 승선해 수난구조대가 하는 일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가졌다.
오상동 객원기자 sdoh6812@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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