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8일 소방공무원 30여명 동원해 진월면 지원리에 한 매실농가를 찾아 사랑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약 1,000㎡면적에서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이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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