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중학생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소방에 대한 실질적 진로탐색 기회를 갖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교육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한창 꿈을 키우는 중학생들이 미리 경험하는 진로ㆍ직업체험으로 주요 내용은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하는일, 소방관련 주요 진로, 체험교육 등이다.
또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산소방서는 2016년 연중 관내 중학교 24개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별 일정에 의거 학생 눈높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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