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류시장과 각종 산업의 허브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 10회 ‘소방·보안 전시회’가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두바이 국제 소방·보안박람회에는 약 40여개국에서 4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4면여명의 전문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종 화재안전기구부터 소방관 개인 장비까지 다양한 품목과 함께 보안품들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미 중동의 국제도시로 자리잡은 두바이는 세계 최첨단의 시설이 갖춰진 현대 도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 소방방재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