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서장 박병주)는 지난 23일 화순군 도곡중학교 2층 양호실에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설치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심폐소생술 체험장에는 교육용 제세동기와 심폐소생술 마네킨을 비치해 누구든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환자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처치술이므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체험장에서 직접 실습을 해보길 바란다”며 “모든 군민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수 객원기자 wjsgmltn7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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