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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제9차 화재없는 안전마을 군북면 지곡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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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30 [15:55]

함안소방서, 제9차 화재없는 안전마을 군북면 지곡마을 선정

김태욱 객원기자 | 입력 : 2016/06/30 [15:55]
▲ 함안소방서, 제9차 화재없는 안전마을 군북면 지곡마을 선정     ©김태욱 객원기자

 

함안소방서는 지난 28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군북면 영운리 지곡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마을회관에서 조성행사를 가졌다.

 

지곡마을은 군북119안전센터에서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곤란하고 주민 대부분이 고령층으로 화재 자력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라 화재에 취약한 농촌마을의 주택화재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과 명예소방관 위촉, 전 가구 소화기ㆍ단독 경보형감지기 보급, 전기ㆍ가스 등 합동안전점검, 어르신 건강체크, 소소심 안전교육,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 등이 이뤄졌다.

 

이남철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화재취약가구들도 안전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 없는 안전한 함안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욱 객원기자 t2sfki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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