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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이틀간 수색작업 끝 실종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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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12 [15:14]

통영소방서, 이틀간 수색작업 끝 실종자 발견

주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6/07/12 [15:14]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1일 오후 4시경 어로행위 중 실종된 신모(남, 78)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용남면 내포마을 인근 해상에서 어로행위를 하기 위해 집을 나간 신 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 접수를 받은 후 소방서 119구조대와 소방정대, 해양경찰 등 인원 40여 명, 수상보트 등 장비 6대를 동원해 이틀간 수상ㆍ수중 수색활동을 펼친 끝에 11일 오후 4시경 최초 실종장소에서 약 2.5km 떨어진 거제대교 인근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실종자는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 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돕던 경찰 관계자들이 익사자가 바다에 빠진 경위를 조사 중이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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