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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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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13 [11:34]

광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당부

김재성 객원기자 | 입력 : 2016/07/13 [11:34]

광양소방서는 화재ㆍ구조ㆍ구급 상황으로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량 발견 시 신속하고 원활한 출동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소방차 길 터주기’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는 소방 출동로 확보를 위해 소방통로 확보 훈련과 캠페인 등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일부 주민들의 비협조와 무단 주ㆍ정차된 차량, 차량혼잡으로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 운행 중 소방차 길 터주기의 요령은 ▲교차로 또는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정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정지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좌, 우)로 양보운전 진행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급한 환자는 1초의 시간도 지체돼서는 안되는 만큼 소방통로에 불법으로 주정차하거나 피양의무를 하지 않아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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