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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폭염 속 119에 전하는 감사

폭염 속에서 도움 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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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25 [13:38]

김해서부소방서, 폭염 속 119에 전하는 감사

폭염 속에서 도움 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달

박신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07/25 [13:38]

김해서부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22일 적극적이고 친절한 구급활동에 대해 민원인으로부터 국민 신문고에 감사의 글을 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진례면 의전리 주택에 거주하는 민원인은 지난 21일 집안에서 간호 중인 1급 중증장애인 동생의 상태가 갑자기 악화돼 놀란 마음에 119로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진례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폭염 속에서도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들것에 싣고 2층 좁은 계단을 내려와 응급조치를 하며 부산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민원인은 “구급대원이 친절하게 환자가족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던 말이 아직까지 머릿속에 맴돈다”며 국민 신문고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출동한 구급대원 소방교 이헌철, 김태헌은 “감사한 마음을 담은 글에 소방관으로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박신철 객원기자 sinchul39@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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