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긴급신고전화 통합 홍보 나서119(재난), 112(범죄), 110(민원상담)등 긴급신고전화 3개 번호로 통합서비스
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국민안전처 긴급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에 따라 이달 초부터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가 시범 운영되는 것에 대해 대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통합서비스는 정부 각 부처별로 운영하고 있는 21개의 신고전화번호를 통합하는 것으로 신고는 더 쉬워지고 출동은 더욱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행하는 제도다. 119(재난신고), 112(범죄신고), 기타 민원상담은 110 등 3개로 통합해 운영하며 오는 10월 2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상황 발생시 119, 112 등 어디로 전화해도 신고 내용과 위치정보, 전화번호 등이 실시간으로 공유가 이뤄져 반복설명이 필요없다며 국민의 생명을 좌우하는 긴급한 순간에 골든타임이 허비되는 상황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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