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들이 창고의 불을 진압하고 있다.     © 송탄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28일 오후 8시 21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와 농가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신고자는 지나가던 중 인근 연기를 목격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탄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농가 창고에 불이 난 모습     © 송탄소방서 제공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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