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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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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01 [15:03]

통영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주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6/08/01 [15:03]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달 28일 도서지역 소방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3년 화재없는 안전 마을로 지정된 바 있는 한산면 대매물도를 찾아 기초소방시설에 대한 사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려운 도서지역과 원거리 산간지역 12개 마을 519세대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ㆍ설치하고 마을주민들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하는 등 민간 자율형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후관리 점검은 201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한산면 대매물도 대항ㆍ당금마을을 찾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점검해 노후되거나 작동되지 않는 것을 수리 또는 교체했고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길영 서장은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을 생활화 해 평생 화재가 없는 안전한 마을로 남아달라”고 당부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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