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1일 오후 7시 23분쯤 경기 하남시 배알미동의 한 음식점 앞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290만원의 피해를 낸 뒤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운전자는 운행 후 음식점 앞에 주차 해 30분쯤 지나 엔진룸 내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하남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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