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천부평소방서, 2016 을지연습 비상근무

22일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시작으로 3박 4일간 비상근무체제 돌입

광고
이인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22 [22:08]

인천부평소방서, 2016 을지연습 비상근무

22일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시작으로 3박 4일간 비상근무체제 돌입

이인석 객원기자 | 입력 : 2016/08/22 [22:08]
▲ 22일 전직원 비상소집후 본서 3층 강당에서 을지연습 안보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 이인석 객원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지난 22일 오전 6시를 기해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3박 4일 동안 2016년도 을지연습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은 민ㆍ관ㆍ군 합동 훈련으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국지도발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해 기관의 소산훈련과 전시 전환절차,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훈련 기간 중 부평구청에서 을지연습 전시 주요현안 토의(23일)를 진행하고 24일에는 부평구청역에서 국민생활 안전기초가 되는 소화기, 소화전 체험행사, 방화복 입어보기 행사 등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류호준 서장은 “국가위기상황에 대비 형식적인 틀에서 탈피해 국가비상사태나 각종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같은 근무태세를 확립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