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노후 소방차량 교체로 신속한 출동력 확보화재출동이 빈번한 지역에 배치, 신속한 출동과 재난상황에 적극적인 대처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 사고 시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 등을 위해 보유 중인 노후 물탱크 소방차량 2대를 교체했다.
이번 노후차량의 교체는 화재 발생 등 대형재난활동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소방서의 필수 소방장비인 소방차량이 노후되고 사용상 기능 등이 저하돼 현장 활동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따라 진행됐다.
물탱크 소방차량 2대는 4,500L의 물을 적재할 수 있으며 부평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부평119안전센터와 산업단지 등에 위치한 갈산119안전센터에 배치함으로써 화재 출동이 빈번한 지역에서 신속하게 출동해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류호준 서장은 “이번 노후소방차량의 교체로 인해 화재대응능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소방차량 출동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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