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박상관 객원기자

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8일 직원 9명이 다니엘복지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 위함이며, 더욱 뜻깊은 것은 참여자들 모두가 바쁜 업무 중에도 자원했다는 것이다.
 

▲ 서초소방서 직원들이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 박상관 객원기자

이날 방문한 소방관들은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점검 ▲환경정리 ▲생필품 전달 ▲말벗 돼주기 등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소방관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되돌아 보는 계기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람됐다”고 전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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