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9일 서초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대합실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화재예방 캠페인과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 의용소방대원들의 ‘119수호천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시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한 소방관은 “이번 추석에는 2017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기초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고향집과 친척ㆍ지인에게 선물해 감사한 마음과 ‘안심의 덤’까지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박상관 객원기자 parksk98561013@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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