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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취약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진전면 대량마을, 대방마을 50가구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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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23 [16:28]

마산소방서, 취약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진전면 대량마을, 대방마을 50가구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6/09/23 [16:28]
▲ 원거리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전달식을 하는 모습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마산합포구 진전면 대량마을과 대방마을 50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했다고 전했다.

 

이는 국민안전처 지정기탁 모금액을 활용,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을 선정해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화재사고 대처능력이 부족한 계층에 가정의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안전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화재 초기에 사용하는 소화기는 소방차 1대의 효능이 있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신속한 소화와 대피를 가능하게 하는 소방시설로 세대별로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씩 지원된다. 이는 소방시설법 제8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내용에 따라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 완료해야 한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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