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28일부터 3일간 직원들의 현장 활동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하는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2016년 창의 위험예지훈련 자체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위험예지훈련은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구조ㆍ구급활동 등 상황별 그림 시트를 보고 상황에 따른 위험을 판단하고 그 판단된 위험을 어떻게 예방하고 조치해야 하는지를 동료 대원들과 토론을 통해 분석하는 현장 활동 안전사고 예방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 대한 평가는 자체 그림 시트에 대한 독창성과 완성도, 각 절차에 대한 핵심내용 반영, 안전사고 노하우 전달, 팀원들의 발표 분포도 등을 토대로 한다.
서울시 23개 소방서의 각 대표팀들은 오는 10월 24일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열리는 2016년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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