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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노유자생활시설 관계자 안전관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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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30 [11:32]

은평소방서, 노유자생활시설 관계자 안전관리 간담회

이성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9/30 [11:32]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지난 29일 오후 본서 4층 대강당에서 관내 67개소 노유자생활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형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노유자시설에 대해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시설 관계자로 구성된 안전네트워크 구성으로 안전생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또 노유자생활시설 요양보호사와 종사자들은 간담회가 끝난 후 소방서 내 시민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해 교육용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열ㆍ연기피난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을 받았다.

 

 

심재강 서장은 “노유자 생활시설의 수용자들은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유아들로 구성돼 재난발생 시 피난대피 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고 수용자에 비해 관리인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유사시 큰 피해로 이어 질수가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평소 안전관리와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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