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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대전리 섬유 공장서 불… 3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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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9/30 [13:29]

연천군 대전리 섬유 공장서 불… 3억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9/30 [13:29]


[FPN 임희진 기자] = 29일 오후 8시 47분쯤 경기 연천군 청산면 대전리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3개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연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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