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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2016 전국인명구조견 경진대회 팀별부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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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28 [16:36]

전남소방, 2016 전국인명구조견 경진대회 팀별부문 2위

유광진 객원기자 | 입력 : 2016/10/28 [16:36]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이형철)는 지난 27일 대구 달성군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열린 ‘제6회 국민안전처장관배 2016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팀별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ㆍ도 소방본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인명구조견과 구조견운용자(핸들러) 26개 팀, 민간단체 1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종목은 종합수색으로 흔들다리, 시소, 사다리, 터널, 허들 5가지 장애물을 통과한 후 구보로 수색지역으로 이동해 20분 이내에 실종자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소방본부 소속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인명구조견 강풍(핸들러 조세훈)과 에투스(핸들러 손도환)는 수색능력, 장애물 인지능력 그리고 핸들러 운용능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팀별 부분 2위라는 쾌거를 거뒀다. 또 핸들러 손도환은 생존자 발견 관련 언론보도 등에 의한 유공으로 생명존중유공상을 수상했다.

 

전남소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 핸들러를 통해 인명구조견에 대한 수색훈련, 산악적응훈련 등 현장투입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남119인명구조견(강풍, 에투스)이 전국 최강의 수색 전담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광진 객원기자 jambo2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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