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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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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05 [11:47]

양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박승신 객원기자 | 입력 : 2016/11/05 [11:47]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4일 신정동 은행정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김희걸 시의원, 강연숙 구의원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주택밀집지역이나 소방서와 원거리 또는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 통 단위 마을로 지정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설치해 화재예방 대응능력을 확보하고 마을 단위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용준 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명예소방관 위촉식 ▲기초소방시설 전달식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 ▲저소득층(취약세대) 기초소방시설 보급 순으로 진행했으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김용준 서장은 “이번에 지정된 마을은 소방차 출동로가 협소하고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으로 화재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커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제 구축이 더욱 필요하다”며 “마을주민과 의용소방대가 합심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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